개소리

하... 개발 블로그는 시작부터 귀찮다...

spam.moon 2023. 8. 7. 23:25

개발 블로그 왜 해야함?

개발자라면, 누구나 개발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을 생각해보곤 한다(?). 그 이유는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개발자가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 검색해보면... 안하면 거의 붕우유신 됨) "생각의 정리, 개발 경험 자료화, 포트폴리오, 애드센스 수익" 등...

 

개귀찮.

 

근데 왜 안해?

하지만 이 좋은걸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다양한 장애물과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꾸준함, 부지런함 이런 워딩은 지루하니까 뒷전으로 하자. 일단 기술 변화 및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업데이트가 너무 빠르니까... 내가 열심히 작성한 글이 금방 레거시 글이 될 수 도 있다는 사실과 구글링해서 열심히 개발 퍼즐 맞추기 게임으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막상 일목요연하게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려니 엄두 조차 내기 힘들다는 여러 잡생각과 진실에 마주하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논리적이고 효율을 추구하는 개발자인 나는 또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개발 블로그에 분배하는 시간적 공수, 다른 자기개발에 활용하는 시간적 공수를 비교해봤을때 무엇이 더 양질의 효과를 내고 효율적일까? 이런 고민들을 또 하게 된다.는 개뿔 결국 핑계이고 게을렀다. 앞으로 열심히 써보자...ㅠ  (귀찮음, 넷플릭스, 유튜브 쇼츠, 인스타, 맥쭈 안녕...............)

 

묘귀찮.

 

아좌좌

억겁의 시간 동안 미루어왔던 블로그를 왜 이번에 시작하느뇨... 나름 열심히 개발 해왔던 개발자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어떤 생각을 갖고 개발하는 개발자 입니다." 라고 설명하라고 하면 어버버. 나의 개발적 특성과 개발 필살기는 뭐냐면 어버버. 나의 강점과 약점, 아이덴티티 조차 한참을 생각해봤는데도 애매한 생각만 둥둥 뜨는 것에 충격을 받았던것 같다. 열심히 해왔건 말건 생각의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결국 스스로 객관화가 안되고 이는 나를 세일즈 할 때 불리한 스탠스를 점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다.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논리정연하게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기 위해 (응 일단 나를 위해) 블..로..그.. 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과연 이 글을 쓰고 난 후, 언제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포스팅 할 수 있을꽈ㅎ)

반응형